장마철로 인해 많은 폭우가 쏟아지는 지금 더 이상 한국도 자연재해 혹은 홍수에 안전지역이 아아 닌 것 해마다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차량 탑승 후 폭우 혹은 침수 시 대처법 및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차량 침수 시 요령
최대한 운전을 하지 않는 곳 혹은 지하차도 혹은 무조건 저지대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지나갈 시에는 에어컨 off 그리고 속력 20 km 유지 그리고 물길을 빠져나오면 브레이크를 자주 밟아야 제동력 확보. 혹시 시동을 자주 키는 것은 어려우며 시동이 켜지지 않는다 혹은 바퀴가 잠기는 순간이 오면 가장 좋은 건 이 순간이 골든 타임입니다. 차는 버리셔야 됩니다. 이순간을 넘어가면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 바퀴가 잠기는지 확인하시고 그러면 창문 쪽으로 라도 확인 넘어가야 합니다. 침수 되기 바로 직전에 창문을 조금씩 열어두시는 임기응변은 센스로 꼭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창문도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3.07.11 - [분류 전체 보기] - 사회 초년생 첫차 중고차 그랜져
전기 차량 침수시 요령
전기차는 감전 주의 , 젖은 손으로 충전기 쪽에 손을 대거나 충전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침수되는 것보다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전원은 고압 전류 이므로 젖은 손으로 전원 혹은 차량을 확인한다고 주황색 고전압 케이블을 만지면 감전 위험 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본 차량과 동일하게 조심은 해주셔야 하고 전기차량은 감전 시에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수지 혹은 도로 주행 시 조심해야 하는 점
침수된 도로 혹은 침수된 교량 부분은 절대진입하지 않고 우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내릴 수 없는 경우는 단단한 물체로 유리창을 깨트리거나 창문의 중앙 부분보다는 모서리 부분을 발로 차서 깨 드려서 탈출을 하셔야 합니다. 물이 얕은 수심이라고 하여도 급류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조심하여서 신속히 탈출 혹은 가까운 제방 위로 걸어서 대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이 얕아 보이더라도 유속이 있고 심지어 맨홀이 터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피를 할 수 있을 때 대피를 하셔야 합니다.
차량의 침수 이후 체크 리스트
차량 침수 시 대피 이후에는 차량은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차량 침수 이후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 1단계 기능 이상이 없는 정상이지만 청소만 필요한 상태
- 2단계 침수 이후 기기 소모품 교환이 필요한 단계
- 3단계 침수 실제 폐차 혹은 차량의 가치를 많이 상실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