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는 차량 때문에 무리하게 추월을 해야 하는 상황 또는 사고 위험, 급하게 가야 하는 응급차량들이 무리하게 추월을 해야 하는 피해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늘어남으로써 경찰은 다음 달 21일 이후로 지정차로 집중 단속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과태료 및 단속 기간등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고속도로 지정차로란?
안전한 고속도로 및 도로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의 종류 성능에 따라서 차로 별 통행 가능 차종을 구분 및 지정한 제도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차로 별 차량이 복잡하게 규정되었으나 과거에 비해 현재는 혼잡시 교통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변경된 부분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지정차로의 목적
안전한 도로 만들기 및 교통사고 예방이 가장 큰 목적이고 실제로는 1차로가 추월 차선인지 모르는 운전자 혹은 지정차로를 지켜지지 않은 채 달리는 차량 들로 구급차량 응급차량 들 또한 위험을 감수하고 추월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교통 안 적을 목적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과태료 및 단속 기간
해당 내용 위반 시에는 승용차는 5만 원의 벌금 승합차는 6만 원의 벌금 및 과태료가 부가될 예정이며 단속기간은 한 달간은 경고 기간을 가진 뒤에 7월 21일부터는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외적인 단속 제외 상황
- 고속도로 지체로 인한 상황시 80km 미만의 서행 가능
- 버스 전용 차선을 타기 위한 추월차선 집입시
- 예외적인 사고 시에는 단속상황에 제외